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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를 활용하여 한 해를 마무리한 K사 소통 워크숍 사례
“수고했어 올해도”
K사에서는 ‘조직 공감 증진을 위한 소통, 토크콘서트’라는 주제로 토크에 음악이 어우러진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 행사는 물론, 조직 내 소통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 조금은 심도 있게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방법은 조직 내 공감 증진이라는 고객사의 목적에 맞게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구글 설문을 이용하여 사전 설문을 진행하고, 이러한 설문을 통해 조직 내 사례와 이슈를 도출합니다. 그리고 결과에 따라 전반적인 계획과 시나리오를 구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콘서트의 진행은 유머와 위트, 그리고 순발력을 겸비한 전문 MC와 소통과 관련된 키워드로 의미 있는 교훈과 솔루션을 전달해주는 강사를 배치합니다. 따라서 MC가 재미만 추구할 경우 자칫 의미가 적어 가볍게 느껴질 수도, 반대로 진지하게 강의만 할 경우,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을 MC와 강사가 서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균형을 맞추어 가는 하나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재미와 의미 둘 다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조화롭게 구성된 콘서트의 중간 중간에는 첼로와 솔리스트로 새롭게 추가된 아르떼누에보 앙상블이 감미로운 음악으로 콘서트의 묘미를 더해갔고, 그렇게 K사는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 해를 새롭게 다짐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콘서트의 분위기나 성격은 고객사의 요청사항에 맞게 유동적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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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마케팅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A기업 사례
“직원들의 예술적 끼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
소재사업도 하고 있는 A기업에서는 생활 속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인식이 덜 되고 있는 소재의 특성을 대중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친숙하게 느끼게 하고자 직원들이 직접 A사의 소재를 활용하여 소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부서별 소규모 팀으로 구성하여 부서별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소품을 디자인하여 전시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창조물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하며 자신의 끼를 표출해보고 직원들끼리의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 내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만들어진 작품은 대중과 고객들이 볼 수 있게 전시하여 고객이 A사의 소재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고객과 소통하는 A사의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아르떼콘시에르토의 아트마케팅은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 상승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직원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궁극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강화를 꾀하여 장기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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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CSV 구현하는 B기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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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기업, 예술가와 만나 수평적 파트너십 실현”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의식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서 사회적 의무, 사회적 반응, 사회적 민감성, 사회문화 개혁의 주체라는 공유가치창출 (CSV, Creating Shared Value)개념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받아들여 기업의 내부 직원들과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인문, 문화교육을 통합하여 사회공헌의 연계를 모색하여 문화예술의 공유가치창출을 도모한 B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공유하고 협업하는 생활문화예술’을 모토로 예술작가와 함께 B사 직원들이 함께 설치 작품을 만들어 보면 서 기업은 조직원들의 감동과 자긍심을 통한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 나아가 예술계에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현대 미술의 대중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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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를 활용한 C구청 소통 워크숍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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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원들과 ‘ 담없는 소통’
A구청에서는 ‘음악, 동료와 함께 힐링하고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음악과 스토리를 함께 즐기는 토크콘서트를 진행. 직원들이 업무 중 느꼈던 감동과 열정의 이야기를 사전의 공모를 통해 조직 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소통 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A구청의 토크 콘서트는 감동과 열정, 보람과 감사, 협동과 시너지, 칭찬과 격려로 크게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료나 상사에게 서운했거나 감동받았던 일', '내가 관리자가 된다면?', '상사와 동료들과 일을 하면서 감동와 열정을 받았던 사례', '구청장 또는 부하 직원에게 바라는 사항', '보람과 감사를 받았던 사례', '협동과 시너지를 느낀 순간' 등 사전답변을 통해 구청 직원들과 소통하고, 업무 속 지쳐있는 나와 우리에 대해 음악으로 위로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아르떼누에보 토크 콘서트는 비엔나 국립음대,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음악원 출신의 최고의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음악과 함께 자유로운 주제를 통해 최고의 조직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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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극을 활용한 D 공공기관의 공직자교육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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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쉬운 연극을 보며 어려운 법을 알아보기”
B 공공기관에서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김영란법‘)의 핵심 내용인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에 관련된 핵심 정보전달 및 이해도모, 궁극적으로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하게 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연극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르떼누에보의 기획연극은 도로시 헤스컷(Dorothy Heathcote)의 공감 성찰(Empathy Reflection)의 원리 중심으로 설계하였습니다. 헤스컷의 핵심 개념은 ‘자신을 타인의 입장에 놓는 것’(putting yourself into other’s shoes)인데 이는 드라마를 통하여 현실 상황에서처럼 문제를 직면하여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결정을 내리고 결과를 검증받도록 하는 반성적 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큰 것이 특징입니다. 아르떼 콘시에르토의 기획 연극은 주제의 선정 뿐 아니라 고객사의 상황에 맞는 에피소드를 시나리오에 적용, 각색하여 참여 자 및 관람자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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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영화상영으로 구성ㆍ운영한 E기업 신입직원 교육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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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만든 작품으로 영화상영회를…”
C기업에서는 신입사원 연수기간 동안에 우리들만의 이야기가 있는 영상 작품을 만들어 첫 출발을 기념하는 수료식에서 상영할 수 있는 영상제작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직 영화감독 출신의 예술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각 주제에 맞는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촬영 시 특정 프레임(frame)에서 카메라를 멈추고 피사체에 변형을 가한 다음 다시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실행되는 스톱모션이라는 영화 촬영 기법을 이용하여 신입사원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신입사원답게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센스 있는 감각이 영화감독의 예술가 정신이 더해져 하나의 영화작품이 만들어지고 이를 상영해보는 시간을 통해 사회인으로의 출발을 기념할 수 있는 이벤트로 오래도록 각인되고 기념이 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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